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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17일 07시 20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3월 17일 07시 23분 KST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1위는 덴마크다. 그리고 한국은 11계단 하락한 ○○위다(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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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자문기구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이 발표한 '2016 세계 행복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157개국 중 가장 행복한 나라는 덴마크다.

1위부터 10위에 오른 국가들은 아래와 같다.(전체 순위를 보면 여기를 클릭. World Happiness Report 2016 Update를 다운로드해서 보면 된다)

1위: 덴마크

2위: 스위스

3위: 아이슬란드

4위: 노르웨이

5위: 핀란드

6위: 캐나다

7위: 네덜란드

8위: 뉴질랜드

9위: 호주

10위: 스웨덴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행복 지수 산출은 △국내총생산(GDP) △건강한 기대수명 △정부와 기업의 투명성 △개인의 자유 △사회적 지원 등을 종합해 이뤄졌으며 한국은 지난해보다 11계단 하락한 58위다.

아시아국가로 한정하면, 싱가포르(22위)가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태국(33위) △대만(35위) △말레이시아(47위) △일본(53위) △카자흐스탄(54위)도 한국보다 더 행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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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가장 불행한 나라로는 부룬디(157등), 시리아(156등), 토고(155등), 아프가니스탄(154등) 등이 꼽혔다.

보고서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많은 나라가 불평등 심화를 대가로 경제가 성장하고 있다"라며 "하지만 통계를 살펴보면 불평등이 적을수록(less inequality) 행복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가 사회와 환경적인 목표는 외면하고, 경제 개발에만 매달린다면 인간적인 삶에서 역효과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라며 "심지어 생존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라고 경종을 울렸다.(오마이뉴스 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