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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15일 10시 29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3월 15일 11시 17분 KST

정부, '대한민국다움' 강조한 태극 문양으로 정부 로고 통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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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정부의 상징 로고가 하나로 통일된다. 태극 문양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브리핑에서 이 로고를 공개하며 중앙 행정기관(2원 5실 17부 5처 16청 6위원회)의 상징을 이 로고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1990년대 후반부터 부처별로 개별적인 상징(로고)을 사용함에 따라 정부 조직 개편 때마다 부처 상징이 교체되어 예산과 행정이 낭비되고 있으며, 각 부처상징에 대한 국민 인지도가 매우 낮고 일관성이 없다는 반성에서 출발한 것"이라고 상징 통합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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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대한민국다움'을 극대화한 디자인이라고 소개했다.

새로운 정부상징은 태극기의 청·홍·백 삼색 조합과 여백의 미를 살린 담백한 표현으로 ‘대한민국다움’을 극대화하고, 열린 조형성을 통해 국민과 세계,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진취적인 대한민국 정부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정부상징 글꼴은 훈민정음 창제기의 글꼴을 현대적 감각에 맞추어 태극과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구현함으로써 정부상징의 권위를 뒷받침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3월15일)

정부는 지난해 3월부터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정부상징체계 개발 추진단'을 중심으로 논의와 공모 등을 거쳐 이 로고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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