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stock LLC via Getty Images
School desk
일본의 어느 학교. 쉬는 시간에 어느 남학생은 종이 비행기를 접었다. 그리고는 창 밖으로 종이 비행기를 날렸다. 그때 기적이 일어났다.
남학생이 날린 종이 비행기는 멀리 멀리 날아가더니, 약 20초 동안 비행했다. 그렇게 사라지나 싶었는데, 놀랍게도 종이 비행기는 기체를 돌려 자신이 날아온 곳으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다시 남학생의 손에 착륙한 것이다. 지난 3월 10일, 일본의 트위터 유저 ‘ ikuya_10969’가 공개한 이 영상은 현재 약 2만번 넘게 공유되었다.
紙飛行機飛ばしたら奇跡起きた笑笑 pic.twitter.com/Mz38gCfEyL
— はら いくや (@ikuya_10969) 2016年3月10日
이 남학생은 종이 비행기를 돌아오게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는 걸까? 그럴지도 모르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그의 친구가 다시 날린 종이 비행기는 아래와 같이 추락했다.
@ikuya_10969
— 高畑 太倫 (@Tairon_Takahata) 2016年3月10日
NG pic.twitter.com/ypLSIGQ2K6
허핑턴포스트JP의 「紙飛行機を飛ばしたら奇跡が起きた」Twitterに投稿された動画がすごい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