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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10일 04시 36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3월 10일 04시 36분 KST

추위에 얼어붙었던 길고양이의 따뜻한 근황(동영상)

지난 2015년 11월, 라자루스는 미국 유타주의 어느 주택가에서 얼어붙은 채 발견됐다. 눈속에 파묻힌 상태로 발견된 새끼 고양이는 이미 동사한 듯 보였지만, 그를 발견한 사람들은 집으로 데려가 몸을 주물러주고 심장맛사지를 한 끝에 고양이를 살려냈다. 그렇게 라자루스는 새로운 가족을 만났다.

branden bingham

3월 9일, 동물전문매체 도도는 라자루스의 근황을 전했다.

라자루스를 구했던 브랜든 빙햄은 최근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그가 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동안 빙햄과 라자루스는 잠시 떨어져있어야 했다. 얼마 후 빙햄이 집으로 돌아오자, 그때부터 라자루스는 어떻게든 주인의 곁을 떠나지 않으려 하기 시작했다.

깁스를 한 주인의 다리를 베고 잠들었고,

주인의 다리에 얼굴을 묻거나,

어쨌든 주인의 다리 곁을 떠나지 않았다.

On duty, making sure nobody gets near my dad's broken leg!

Posted by Frozen Kitten on Friday, March 4, 2016


빙햄은 이번에 공개한 영상에서 "(병원에서 돌아와) 문을 열자, 라자루스가 나의 오른쪽 다리로 다가왔다"고 전했다. 잠시 병원에 간 빙햄을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아래 영상에서 이 고양이의 행복한 생활을 확인해보자.

*관련기사

- 추위에 얼어붙은 길고양이를 살려낸 사람들(동영상)

branden bingham(이미지를 클릭하면 관련기사로 들어갑니다.)

- 추위에 떠는 길고양이를 위해 문을 열어준 모스크 사원(사진, 동영상)

cat(이미지를 클릭하면 관련기사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