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는 매우 효율적인 가구다. 트렌디하면서도 저렴하고 또 쉽지는 않지만 가구 조립을 마치고 나면 일종의 희열까지 느낀다. 그런데 김새는 경우가 한 가지 있다. 친구 집에 놀러 갔는데 똑같은 이케아 가구가 그 집에 있는 거다.
그런 사고(?)를 방지할 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다행히도 그 비법이 영상으로 공유됐다. 일반 이케아 가구를 개조해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으로 만드는 것이다. 위의 동영상을 잘 보면 좋은 아이디어가 속속 생길텐데 더 구체적인 설명은 Good Housekeeping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