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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04일 06시 27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3월 04일 07시 21분 KST

김종인, 박근혜 이명박 정부의 눈덩이 부채에 직격탄을 날리다

연합뉴스

김종인 더불어 민주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가 부채와 관련해 직격탄을 날렸다고 팩트 TV가 전했다.

팩트 TV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달리는 정책의자' 발대식에서 "양극화가 심화되는 과정에서 가계부채 1200조를 넘어가고 있고 정부 부채 규모도 계속해서 늘어가는 추세"라며 “지난 노무현 정부 시절에 국가부채가 10조 넘었을 때 당시 한나라당은 국가부채 때문에 우리경제 큰 곤경에 처할 것이라고 했지만, 그 후 이명박 정부는 100조 이상 국가부채 가져왔고, 지난 3년간 현 정부는 160조 이상 국가부채를 지니고 있다”고 과거 정권의 경제적인 무능력을 꼬집었다고 한다.

'달리는 정책 의자'는 더불어민주당이 2.5톤 차량에 의자와 카메라를 싣고 전국을 달리며 시민들의 다양한 건의와 비판을 모아 해당 지역의 후보와 더민주 관계자들에게 매일 전달하는 프로젝트다.

yonhap

'달리는 정책의자, 더더더'는 2.5톤 차량에 의자와 카메라를 싣고 전국을 달리며 시민들의 다양한 건의와 비판을 모아 해당 지역의 후보와 더민주 관계자들에게 매일 전달한다. 김종인 대표는 이날 달리는 의자 발대식에 참석했다.

뷰스앤뉴스에 따르면 이어 김 대표는 “가계부채, 국가부채, 기업부채를 합해서 우리나라가 하나의 부채 공화국이 되고, 이것이 언젠가 한 번 폭발할 수 있다는 것이 염려가 되는 현 실정”이라고 우려한 뒤, “특히 양극화가 심화되고 불균형이 더욱 확대되는 것을 시정하지 않고서는, 우리 경제가 그동안 이룩한 성공의 신화나 정치적 민주화란 것이 어느 날 갑자기 위태로워질지 모르는 실정에 놓였다”고 경고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