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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02일 10시 29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3월 02일 10시 34분 KST

한국 고등학생들이 가장 선망하는 직업 2위는 '건물주'다

Students and their parents check lists of colleges during a presentation by a private educational academy on how to select the right college for this year's college entrants at Jamsil gymnasium in Seoul, South Korea, Thursday, Dec. 3, 2015. Results of the College Scholastic Aptitude Test came out on Dec. 2, and applicants need to find the colleges they qualify for depending on their test scores. (AP Photo/Ahn Young-joon)
ASSOCIATED PRESS
Students and their parents check lists of colleges during a presentation by a private educational academy on how to select the right college for this year's college entrants at Jamsil gymnasium in Seoul, South Korea, Thursday, Dec. 3, 2015. Results of the College Scholastic Aptitude Test came out on Dec. 2, and applicants need to find the colleges they qualify for depending on their test scores. (AP Photo/Ahn Young-joon)

지금 한국 고등학생들이 가장 꿈꾸는 직업은 뭘까?

물론 이 글을 읽는 당신은 1위를 대충 예상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 공무원이다. 그렇다면 공무원 뒤를 잇는 선망 직업은? JTBC 탐사 플러스에 따르면 '건물주'다.

탐사 플러스 취재팀이 서울 시내 초중고등학생 8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고등학생들은 선망하는 직업 1위로 공무원을 꼽았고(22.6%), 2위로는 '건물주와 임대업자'를 꼽았다(16.1%). 이유는 안정적이고, 높은 소득이 보장되기 때문이었다.

초등학생들의 경우에는 아이돌이나 운동선수 등 문화체육인이 1위, 교사와 대학 교수가 공동 2위였다. 둘 다 이유는 경제적으로 풍족하기 때문이거나, 장기 근속이 가능하고 연금도 나오는 등 안정적이기 때문이었다.

고등학생들이 꿈꾸고 선망하는 두 번째 직업이 '건물주와 임대업자'인 지금은 서기 2016년이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는 특별한 분석을 붙이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