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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28일 11시 49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2월 28일 11시 54분 KST

스테픈 커리의 믿기 힘든 결승 3점슛(동영상)

스테픈 커리가 또 한 번 믿기지 않는 경기를 만들어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원정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21-118로 이겼다.

커리는 3점슛 12개를 포함해 혼자 46점을 퍼부어 팀 승리를 이끌었다. 118-118 동점이던 경기 종료 직전에는 먼 거리에서 역전 결승 3점슛을 꽂아 직접 승부를 갈랐다.

NBA 3점슛 거리가 7.24m기 때문에 3점슛 라인에서 거의 2.5m 이상 떨어진 곳에서 던진 '초장거리 3점포'였다.

커리는 이번 시즌 3점슛 288개를 기록, 지난 시즌 자신이 세운 한 시즌 최다 3점슛 기록(286개)을 경신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24경기나 남기고 있다.

또 이틀 전 올랜도 매직을 상대로 3점슛 10개를 넣은 데 이어 이날 12개를 기록, NBA 사상 최초로 두 경기 연속 3점슛 10개를 성공한 선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