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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25일 08시 43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2월 25일 08시 43분 KST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아마존'이 미국 배급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가 ‘아마존’(AMAZON)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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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는 2월 24일 보도를 통해 ‘아마존’ 산하의 아마존 스튜디오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유로피언 필름 마켓에서 ‘아가씨’의 미국 배급권을 구입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 스튜디오는 이번 마켓에서 ‘아가씨’를 가장 뜨거운 작품 중 하나로 손꼽아 왔다고 한다.

영국 소설 ‘핑거 스미스’를 원작으로 한 ‘아가씨’는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이 무대다. 거액의 재산을 상속받은 귀족 여성(김민희)와 그녀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하정우), 그리고 귀족 여성의 하녀(김태리)가 주요 인물이다. 조진웅은 극 중 아가씨의 후견인인 이모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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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아가씨’는 이번 마켓에서 “미국 프랑스 독일 폴란드 일본 호주 등 해외 세일즈 주요 거점 국가 뿐 아니라 브라질 멕시코 등 남미와 알제리 모로코 등 아프리카 국가와도 계약을 맺으며 전 세계 6개 대륙 116개국에 선판매” 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