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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24일 11시 20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2월 24일 11시 20분 KST

여진구, 단원고등학교 관련 다큐에 내레이션 했다

OSEN

배우 여진구가 SBS의 다큐멘터리에 목소리를 입혔다. ‘SBS funE’의 보도에 따르면, 오는 2월 28일에 방송되는 'SBS 스페셜- 졸업, 학교를 떠날 수 없는 아이들’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세월호 사고에서 생존한 단원고등학교 3학년 생 박준혁 군이 졸업을 앞두고 보내는 일상에 관한 이야기다. 특히 친구들과 가지 못한 수학여행을 가기로 한 그는 “희생자 친구들의 부모님을 만나 친구들의 사진을 받아오고, 친구들과 함께할 여행코스도 준비”하면서 친구들의 이야기를 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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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는 세월호 사고 당시 고등학생이었다. 사고 이후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은 수학여행을 가지 못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진구도 그 중의 한 명이었다고. 배우가 아닌 또래 친구로서 단원고 학생들의 이야기를 전한다는 것이다.

'SBS 스페셜- 졸업, 학교를 떠날 수 없는 아이들’은 오는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