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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23일 11시 19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2월 23일 11시 39분 KST

캐나다의 어느 대학이 학생들을 위해 개발한 원룸(사진, 동영상)

캐나다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UBC)가 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의 좋은 집을 제공하기 위해 직접 원룸을 개발했다.

ubc nano

'허핑턴포스트캐나다'의 보도에 따르면, 향후 몇 년안에 캠퍼스 내에 설치될 이 원룸의 크기는 140 평방피트다. 침대와 책상, 주방, 샤워실까지 설치되어 있다. 침대와 책상은 변신이 가능하다.

학교 측은 오는 2019년이면 이 원룸을 매월 약 675달러에서 695달러 사이의 가격으로 대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달러의 환율로 볼 때, 60만원에서 62만원 선에 해당하는 가격이다. 이 가격은 대학 내의 다른 기숙사보다 약 50%가 저렴하다.

ubc 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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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은 지난해 6월 이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총 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건물에 70개 방을 이러한 방식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대학 측은 "비싼 기숙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학생들 가운데 이러한 시설의 원룸을 받아들일 수 있는 학생들에게 임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래는 이 원룸의 내부가 담긴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