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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22일 11시 38분 KST

고릴라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건 콩고의 여자들(사진)

콩고에 있는 비룽가 국립공원의 숲은 전 세계에 서식 중인 마운틴 고릴라(mountain gorilla)의 절반이 사는 곳이다. 멸종위기에 다다른 이 종은 현재 지구에 약 1,000마리도 남아있지 않다. 하지만 비룽가 공원에 사는 고릴라들의 수는 늘어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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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 고릴라의 개체수 증가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건, 이 공원에서 일하는 야생동물 경비대원들이다. 그들은 사냥꾼뿐만 아니라 콩고 군대와 민병대 사이의 전쟁으로부터 고릴라들의 서식지를 보호한다. 사실상 그들은 목숨을 걸고 이 일을 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150명이 넘는 경비대원들이 임무수행도중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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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간, 이 일은 거의 남자들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지난 2014년 처음으로 필수적인 훈련시스템이 완성되면서 경비대원이 된 첫 여성들이 등장했다. 그리고 지금 이들은 약 3,000 제곱 마일의 공원을 지키고 있다.

사진기자인 모니크 자쿠스는 그동안 이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콩고를 여행했다. 아래는 그가 ‘원더풀 머신’의 제공을 통해 촬영한 사진들이다.

고릴라를 지키는 콩고의 여자들

허핑턴포스트US의 These Women Are Risking Their Lives To Protect Endangered Gorillas In Congo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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