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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19일 12시 23분 KST

이 비키니 모델이 자신의 튼살을 굳이 숨기지 않는 이유(사진)

60kg나 살을 뺀 비키니 모델이 자기의 흠을 가리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To all who think it can't be done. IT CAN. #hardwork #LETSGO @trainandtransform

A photo posted by Conner Rensch (@crensch) on

미국 네브라스카의 코너 렌시는 지난해 어느 비키니 대회에 참여했다. 그런데 그녀는 60kg를 빼느라고 생긴 튼살을 이 대회에서 아무 부끄러움 없이 보여주었다. 더 놀라운 것은 그녀가 그 대회를 우승했다는 거다.

"부끄러워 본 적은 없어요. 늘 자랑스럽게 여겼죠. 이젠 오히려 좋아하게 됐어요."라고 26세 렌시는 자기의 스트레치마크에 대해 이야기했다.

처음으로 비키니를 입었던 것이 '2015년 월드 뷰티 피트니스와 패션 대회'였다고 그녀는 데일리메일에 밝혔다.

학창시절엔 왕따도 많이 당하고 죽으라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그녀는 고백했다.

"늘 먹었죠. 계속 배가 고팠으니까요. 배가 가득해야 만족감이 생겼거든요."

만 18세가 되던 해에 그녀의 몸무게는 이미 123kg였었다. 몸에 불만을 느끼기 시작한 그녀는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트레이너 겸 영양사를 구했다. 그리고 그녀는 웹사이트에 자신의 변화를 공유했는데, 2년 동안 식단 개조와 역도 운동으로 무려 60kg를 뺐다.

"단순한 다이어트 차원이 아니라 완전한 라이프스타일 개선이었죠. 나를 콘트롤하던 것들을 이젠 내가 콘트롤하게 된 거죠."

렌시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59,000명이 되는데, 지금의 전후 모습과 좋은 글을 공유한다고 한다.

그녀는 또 2014년 피플 잡지 특집 '이전에 비교해 반 사이즈가 된 사람들'에도 선정됐었다.

"어느 여성이나 몸에 흠이 있죠. 그런데 그런 흠을 인정하고 괜찮다는 인식을 나누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야 여성으로서의 권리가 느껴져요."라고 그녀는 인사이드 에디션에 설명했다.

이 글은 허핑턴포슽CA의 Conner Rensch, Bikini Model Who Lost 130 Pounds, Won't Hide Her Stretch Marks을 번역, 편집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