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6년 02월 15일 17시 35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2월 15일 17시 40분 KST

日유명 아나운서 '나카이 미호' 1년간 인공항문 착용 경험을 고백하다

일본의 유명 프리랜서 아나운서 나카이 미호(50) 씨가 2월 15일 티브이 아사히의 토크 쇼 '테츠코의 방'에 출연 2003년경 복막염에 걸려 1년 동안 인공항문을 달고 생활했다고 밝혔다.

스포니치 등의 매체는 나카이 미호 씨가 방송에서 2003년에 창자가 파열되어 복막염을 앓고 창자를 다시 연결하는 데까지 1년간 인공항문을 착용하고 있었으며 당시 스포츠 중계나 온천 현지촬영 등을 진행했음을 밝혔다고 전했다.

인공항문은 일반적으로 직장이나 대장 등의 장기를 수술로 잘라 낸 경우 배에 구멍을 뚫어 배설물이 흘러나올 수 있도록 한 것을 뜻한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직장암 등의 질병이 항문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 경우 항문을 보존하지 못하고 장을 복부로 빼 내어 변을 보게 만드는 인공항문, 소위 영구적인 장루를 만들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나카이 씨의 경우는 복막염으로 영구적인 장루를 만든 것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인공항문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방송의 사회자 테츠코는 나카이 씨의 대담한 고백에 놀랐다고 한다.

스포니치는 나카이 미호 씨가 해당 방송에서 '배변을 조절할 수 없으므로 일을 하는 중에도 냄새 등이 있었다'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아래 영상에는 일반적인 인공항문의 처리법이 나온다.

*****본 영상에는 혐오감을 줄 수 있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영상에는 혐오감을 줄 수 있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카이 씨는 인공 항문을 장착한 후 1년이 지나 수술의 경과가 좋아졌고 현재는 완쾌했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본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中井美穂さん、かつて人工肛門で生活していたと告白'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페이스북 팔로우하기 |
트위터 팔로우하기 |
허핑턴포스트에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