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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15일 04시 29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2월 15일 04시 29분 KST

총선 지역구 정당 후보 지지도 : 새누리 40.9%

연합뉴스

새누리당이 앞서 나간다. 호남에서는 근소하게 국민의당이 앞서고 있다.

4·13 국회의원 총선거의 지역구 선거에서 정당 후보 지지도는 새누리당 40.9%, 더불어민주당 23.1%, 국민의당 10.6%, 정의당 3.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와 KBS가 여론조사기관인 코리아리서치를 통해 실시해 14일 집계된 조사결과 '이번 국회의원 지역구 선거에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실 생각이냐'는 질문에 대한 응답이 이같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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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서울의 경우 새누리당이 34.1%로 가장 높았고, 더불어민주당 26.2%, 국민의당 10.6%, 정의당 4.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서울에서 최근 분당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지지율을 합치면 36.8%로 새누리당보다 높았다.

총선 전 당대당 통합은 물리적 시간 부족으로 가능성이 낮지만 선거연대에 대한 전망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이유다.

연령별로 30, 40대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35.6%, 30.8%로 가장 높았고, 이어 새누리당(22.0%, 26.8%), 국민의당(10.5%, 13.8%)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50, 60대에서는 새누리당(46.8%, 72.4%), 더불어민주당(18.5%, 7.2%), 국민의당(12.6%, 9.5%) 등으로 새누리당이 수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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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에서 주도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야권의 경우 광주·전라 지역에서 국민의당이 29.9%로 더불어민주당(28.6%)을 오차 범위 내지만 앞섰고, 대구·경북에서는 새누리당이 69.2%로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11∼12일까지 전국 만19세 이상 유권자 1천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이번 여론조사 방식과 관련한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