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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14일 07시 36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2월 14일 07시 39분 KST

아빠의 쌍둥이 형제를 처음 본 아기의 반응(동영상))

이 아이는 이제 태어난 지 16개월이 됐다. 그리고 16개월 만에 삼촌을 만났다. 그런데 삼촌이 아빠와 너무 똑같이 생겼다. 두 사람은 쌍둥이였기 때문이다.

When your dad is a twin...

Posted by Stephen Ratpojanakul on Thursday, February 4, 2016


이 영상은 아이의 아빠인 스테판이 지난 2월 5일, 페이스북에 공개한 것이다. 영상에서는 왼쪽에 회색 상의를 입은 게 스테판이다. 그리고 오른쪽은 스테판의 쌍둥이 형제인 마이클이다. 처음에는 삼촌에게 안겨있던 아이는 옆에 있던 아빠를 보고 ‘아빠’라고 말하며 안긴다. 이번에는 원래 안겼던 남자를 보고 또 ‘아빠’라고 하면서 그에게 안기려고 한다.

“리드(아기 이름)는 내가 안경을 쓴 모습이 익숙하지 않아요. 그래서 나와 마이클 사이에서 계속 왔다 갔다 했던 거죠.” 스테판은 버즈피드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흥미로운 건, 아기의 엄마도 쌍둥이 자매가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스테판의 말에 따르면, 아기는 엄마와 이모 사이에서는 전혀 갈등하지 않았다고 한다.

“겉으로 보이는 외모가 똑같은 건 문제가 안되요. 모든 아기는 자신의 엄마가 누군지 정확히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