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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12일 06시 25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2월 12일 06시 43분 KST

17년간 '장수돌침대'에 출연한 이 모델이 받은 출연료는?

동영상에 나오는 장수돌침대 광고는 1999년에 제작됐다. 지금으로부터 무려 17년 전이다. 이 광고는 지상파, 케이블 등 TV에서 쉴새없이 흘러나왔다. 왜 "별이 다섯 개"인지 근거는 알려주지 않지만, 별이 다섯 개인 '장수돌침대' 광고에 출연한 한 여성이 모델료로 받은 금액이 단돈 25만원이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중앙일보 2월12일 보도에 따르면 “각종 행사장에서 내레이터 모델로 활동하던 최모(42)씨는 1999년 우연히 방송 광고 모델 제의를 받았다”며 “이런 일이 가능했던 건 광고 제작을 처음 해본 기업 경영자와 초짜 모델의 ‘엉성한’ 계약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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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 출연한 최모씨는 2월11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처음부터 모델 계약에 대해 잘 몰랐다. 장수돌침대 최창환(63) 회장과 계약서를 썼는지 여부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논란이 된 이후 중앙일보에 “당시 둘 다 광고 초보여서 그냥 ‘계약 기간 없이 가자’고 얘기한 것으로 기억한다. 늦었지만 작은 보상이라도 해주고 싶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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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위크 2월12일 보도에 따르면 “최창환 장수돌침대 회장은 1993년 장수산업을 설립, 1990년대 후반부터 TV홈쇼핑을 통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며 “지난 2009년에는 '1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