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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11일 13시 04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2월 11일 13시 05분 KST

9900만 년 전 발기된 페니스가 역사를 다시 쓴다

museum fã¼r naturkunde

큼직한 물건이 잘 보존되어 있었다. 미얀마에서 발견된 비교적 현대의 각다귀 화석은 9900만 년 전의 발기를 유지하고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보도에 의하면 연구자들은 이 불쌍한 각다귀가 나무 옆에서 발견되었으며, 완전히 발기된 성기는 자기 몸 길이의 절반 정도에 달한다고 말했다.

각다귀는 사촌 뻘인 거미와 전갈과는 달리 페니스를 가지고 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과학자들은 이 각다귀는 헬리테르세스 그리말디로, 아마 암컷과 교미하다 나무에서 배어 나온 송진에 빠져서 발기된 성기를 영원히 보존하게 되었을 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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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수컷 성기가 호박 속에 보존된 사례는 처음이며, 오래되었기 때문에 특별히 중요하다. 이 페니스에는 가늘고 말단이 납작한 체간을 가지고 있으며, 귀두는 주걱 내지 하트 모양이며 말단 부위는 짧고 끝이 비틀어졌다.”

이번 발견은 헬리테르세스 그리말디가 ‘현재의 동물들과 같은 방식으로’ 교미했다는 증거라고 베를린 자연사 박물관 보도 자료는 밝혔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베를린 자연사 박물관의 제이슨 전롭 박사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페니스의 모양을 보고 각다귀나 장님거미의 종을 구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사실 페니스가 몸과 다리 모양보다 더 중요할 때가 많다.”

허핑턴포스트US의 This 99-Million-Year-Old Erection Is Making Penis History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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