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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11일 09시 05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2월 11일 09시 05분 KST

이 토끼는 큰 인형이 아니다(사진)

이 토끼의 이름은 ‘아틀라스’다. 스코틀랜드 태생의 ‘컨티넨털 자이언트 토끼’인데, 태어난 지 고작 7개월밖에 안됐다. 그런데도 이 정도로 크고, 심지어 지금도 자라는 중이다.

아틀라스는 원래 주인과 함께 살았다. 하지만 주인은 아틀라스를 버렸고, 현재는 스코틀랜드 동물 학대 방지 협회의 글래스고 센터에서 보호받는 중이다. 센터장인 안나 오도넬에 다르면, 아틀라스는 매우 상냥하고, 호기심이 많고, 사람에게 안기기를 좋아하는 응석꾸러기라고 한다. 센터 측은 “아마도 아틀라스의 몸이 계속 커지면서 원래 키우던 사람이 아틀라스를 버린 것 같다”고 전했다.

*PLEASE NOTE: While it's fantastic that so many people want to offer Atlas a loving home, we will find him one here in...

Posted by Scottish SPCA on Monday, February 8, 2016


아틀라스를 키우고 싶은 사람에게는 일단 넓은 공간이 있어야 한다. 워낙 몸집이 크기 때문에 일반적인 토끼 오두막이 몸에 안 맞기 때문이다. “아틀라스를 제대로 돌볼 수 있는 지식을 가진 주인을 찾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주인은 이전에 컨티넨털 자이언트 토끼를 길러본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안나 오도넬은 이렇게 말했다.

아틀라스는 매우 큰 토끼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큰 토끼는 아니다.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잉글랜드에 사는 ‘다리우스’란 토끼가 세계에서 가장 큰 토끼다. 몸무게는 약 22kg. 키는 약 1.34m라고 한다.

 

허핑턴포스트US의 Adorable Dog-Sized Rescue Rabbit Is Looking For New Hom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