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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07일 07시 45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2월 07일 07시 45분 KST

드론으로 촬영한 대만 지진 현장의 참혹함(동영상)

드론으로 촬영한 대만 지진 현장이 공개됐다.

대만에서 6일 새벽 발생한 규모 6.4의 지진으로 생후 10일 아기를 포함한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172명이 실종됐다.

이번 지진이 대규모 인명 피해를 발생시킨 가장 큰 원인은 타이난(台南)시 융캉(永康)구의 17층짜리 주상복합건물 웨이관진룽(維冠金龍) 빌딩 4채의 연쇄 붕괴다. 주상복합건물인 이들 빌딩은 한 채가 각각 16∼17층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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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ETTV(東森新聞) 등은 "웨이관진룽은 지어진 지 22년밖에 안 된 건물인데 (지진 발생 뒤) 제1동이 가장 먼저 무너졌고 나머지 3개 동도 두부가 무너지듯 붕괴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