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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06일 12시 48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2월 06일 13시 31분 KST

빨간불에 횡단보도로 돌아갔던 학생들을 찾았다(동영상)

학생들의 훈훈한 선행 배틀

< 영상 속 '횡단보도 선행 학생들' 을 찾습니다! >제보자는 "예쁜 마음씨의 학생들에게 한 학기 등록금을 지급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Posted by YTN on Wednesday, January 27, 2016

지난주 많은 이들이 빨간불에 횡단보도로 돌아갔던 학생들 영상에 호응했다. 처음 영상이 올라온 YTN 페이스북 계정엔 수많은 댓글이 달렸고, 결국 주인공 학생들을 찾을 수 있었다.

용인 대덕중학교에 다니는 양모 양(15)과 현암중학교에 다니는 권모 군(15)이다.

양 양은 YTN과 전화통화에서 "할아버지가 위험해 보여 도와드린 것 뿐인데, 큰 관심과 칭찬에 쑥스럽다"고 말했다.

권 군도 메시지를 통해 "다른 사람도 다 그랬을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의 칭찬이 "과분하다"고 했다.

화제의 '죽전 횡단보도 선행 학생들' 찾았습니다

<화제의 '죽전 횡단보도 선행 학생들' 찾았습니다! >그러나 "당연한 일인데..과분하다" 며 신원 공개는 극구 사양했다.

Posted by YTN on Wednesday, February 3, 2016

YTN에 따르면 두 학생 모두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신원을 공개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그런데 다음날,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3일 두 학생에게 모범시민상을 수여하면서 두 학생의 사진과 신원을 공개했다. 용인시에 따르면 당시 동영상 제보자였던 블랙박스 주인도 이날 두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다시 그 상황이 되어도 똑같이 했을거예요"교복입은 천사, 기억하시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도운 그 예쁜 마음씨 덕에 우리가 덩달아 흐뭇했잖아요~^^ 뿌듯한 마음으로 학생들에게 모범시민상을 전달했습니다! 여기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의 용인입니다!http://yonginsiblog.kr/220618163877

Posted by 용인시청 on Thursday, February 4,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