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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04일 13시 53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2월 04일 13시 53분 KST

김무성, 시장에서 호떡 먹다가 시민에게 한 소리 듣다(노컷V 영상)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설을 앞두고 '민심'을 잡겠다며 2일 서울 남대문시장을 찾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대표는 상인, 시민들에게 "우리나라가 세계 일등 국가가 되기 위해선 박근혜 대통령께서 강력하게 추진하고 계시는 4대 개혁을 성공해야만 미래가 있다"고 말했으며 카메라 앞에서 각종 '먹방'을 선보였다.

상인들을 찾아다니며 만두도 먹고, 떡도 먹고, 호떡도 먹던 김 대표.

그런데 김무성 대표 일행 때문에 안 그래도 복잡한 시장이 더욱 복잡해지자 한 시민으로부터 한 소리를 들었다.

노컷V 영상을 보면, 이 시민은 김 대표에게 이렇게 말한다.

"몇 장 찍었으면 됐지 계속 붙어서 이렇게 하네"

"좀 나가시죠"

(그래도 안 나가자)

"나가!"

한편, 김 대표는 이날 시장에서 경제활성화법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질문을 하는 기자에게는 "여기 관련된 질문만 하라"며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다.

국민TV 기자가 질문한 내용과 이에 대한 김 대표의 답변은 아래와 같다.

기자- 경제활성화법이 통과되면 전통시장도 살아나는 건가요? 대표님 말씀 안 하시나요?

김무성- 질문이 조금..

기자- 대구에서 진박 마케팅이 많더라고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김무성- ...

기자-설도 되고 하니까 더 심해지는 것 같은데요

김무성- .....

기자-조응천 전 청와대 비서관 영입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무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