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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03일 16시 42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2월 03일 16시 42분 KST

정종섭, 논란이 되자 서울대에 사직서를 냈다

연합뉴스

20대 총선에 출마하는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서울대 교수 복직 논란이 일자 3일 학교에 사직서를 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전 장관은 "선거 결과에 상관없이 학교로 돌아가지 않을 생각이었고 이런 뜻을 장관 재직 중에도 여러 차례 밝혀 오늘 사직은 당연한 것"이라며 "추후 적당한 시기에 학교에 직접 방문해 사직의 예를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 전 장관은 서울대에 복직해놓고, 총선에서 낙선하면 학교로 돌아가려는 꼼수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2일 서울대와 정 전 장관 쪽의 설명을 종합하면, 정 전 장관은 지난달 13일 서울대 법대 교수로 복직했다. 서울대 교무처 관계자는 “1월 중 정 전 장관의 복직원이 접수돼 같은 달 13일로 복직 처리됐다”고 밝혔다. 안전행정부(현 행정자치부) 장관 취임 직후인 2014년 7월 말부터 1년5개월 동안 휴직 상태였던 정 전 장관은 학교 쪽의 거취 표명 요구를 받고 지난달 복직원을 제출했다.(한겨레 2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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