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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03일 09시 06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2월 03일 09시 11분 KST

대한민국 정부가 '성차별적인' 명절 맞이 준비 비법으로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SNS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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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설날을 앞두고 '명절 맞이 준비 팁'을 소개하고 나섰다.

그런데, 제목이 이상하다.

1년 차 새댁의 첫 명절, '설날' 준비 이야기!

정부는 이 글을 통해 '사회적 기업, 농산물 직거래 장터, 로컬푸드 직매장' 이용을 장려하고 싶었던 것 같다.

하지만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명절 준비'의 몫이 마치 여성에게만 있는 것처럼 내용이 구성돼 있다.

지난해 결혼식을 올린 1년 차 새댁 김 씨. 김 씨는 처음 맞는 명절인 설날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가족 그리고 결혼식을 도와준 분들을 위한 감사 선물과 명절 음식 준비 두 가지를 계획하였는데요. 오늘은 조금 더 저렴하고 의미 있는 선물과 음식 재료는 없는지 리스트를 적으며 확인하려고 합니다.(정부 정책홍보 블로그 1월 27일)

SNS에서는 아래와 같은 부정적인 반응이 압도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