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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03일 07시 17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2월 03일 07시 17분 KST

유리 아래서 찍은 고양이는 치가 떨리게 귀엽다(화보)

Andrius Burba

안드리우스 부르바가 고양이 사진을 찍기로 결심했을 때, 그는 평범한 사진을 찍을 생각은 아니었다.

이 23살 포토그래퍼는 고향인 리투아니아 빌누스의 국제 캣쇼를 보러갈 준비를 하다가 고양이를 아래에서 찍겠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그는 이메일로 허핑턴포스트에 "저는 사진을 찍기 일주일 전에 캣쇼에 갈 계획이었어요. 개막 이틀 전에, 어쩌면 지금이 고양이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캣쇼 측에 전화를 걸어서 고양이들을 섭외했어요."

부르바 역시 어린 시절엔 고양이를 키웠지만 스무살이 되던 시절 고양이와 개 알러지를 얻게 됐다. "그래서 저는 고양이 사진을 찍을 때는 알러지 약을 먹었습니다."

그가 찍은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발트해 연안 국가들인 라트비아, 폴란드 등에서 온 고양이들이다. 반려인들의 허락을 받는 건 어렵지 않았다. 중요한 건 고양이들의 협조를 구하는 일이었다. "가장 어려웠던 건 고양이들을 일어서게 만드는 거였어요. 그러나 어떤 고양이들은 끝까지 일어서질 않더군요. 그게 오히려 이 사진 시리즈를 더 독특하게 만들어줬어요."

다행히 어떤 고양이도 유리 위에 실례를 하지는 않았다. 아래에서 그 멋진 모습들을 감상하시라.

Photo gallery유리 고양이 See Gallery

허핑턴포스트US의 Photos Of Cats From Underneath Are 'A-meow-zing'!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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