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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03일 06시 43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2월 03일 06시 43분 KST

‘소리바다', 중국으로 경영권 넘어갔다

음원 사이트 ‘소리바다’가 지분을 매각했다. ‘한국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2일 창업주인 양정환 대표와 양일환 전무가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 200만주와 경영권을 ISPC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조만간 새로운 경영진이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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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는 소리바다의 최대주주 변경소식에 2월 3일, 오전 코스닥 시장에서 소리바다는 “전날보다 8.98% 내린 5천370원에 거래됐다.”

2000년 5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소리바다’는 지난 2002년, 저작권 침해 문제로 잠시 폐쇄되었다. 이후에서 2002년에 다시 서비스를 시작했다가, 2005년에 중단된 바 있고, 2006년 부터는 완전 유료화된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월간 웹'의 2014년 10월호 따르면, 당시 7월에는 디자인팀을 새로 조직해 대대적인 개편을 거쳐 소리바다 3.0을 서비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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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소리바다는 360만곡에 달하는 음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ISPC가 K팝 인기가 높은 중국에서 성공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한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