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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1월 31일 10시 20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1월 31일 10시 20분 KST

뚱뚱한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 건 주변인이다(영상)

어제(30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는 대식가 딸 때문에 고민인 어머니가 출연했다.

네 자매 중 셋째인 민영 씨와는 달리 나머지 세 명의 자매는 마른 체형이다.

barack obama bo sunny

세 자매와 함께 등장한 어머니는 "셋째딸 다이어트에 쓴 돈이 1천만 원"이라며 "우리가 고기 한 점 먹을 때 세 점 씩 먹는다"고 털어놨다. 특히 어머니는 함께 옷을 사러 가서는 "옷 사는 건 창피하지 않고 그 몸은 안 창피하냐?"라며 핀잔을 준다.

뉴스엔에 따르면 이 방송에서 어머니는 "너 언제부터 다이어트 할 것이냐. 다 갖다 버려라. 내가 너 살빼게 하기 위해서 냉장고를 비워 두는데 넌 이렇게 먹냐. 네 허벅지를 만져봐라"라는 등 폭언을 쏟아냈으며 이에 민영 씨가 참고 참다가 "좀 도와 달라. 이거 도와주는 것 아니다"고 소리치는 등 싸움이 커지는 바람에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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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본인은 전혀 불행하지 않은데 주변의 시선이 자신을 불행의 구렁텅이로 몰아간다고 말했다.

그녀는 "저는 사실 전혀 불행하지 않아요. 그런데 가족들이 저를 불행하다고 몰아가요"라고 하소연했다.

이날 출연한 개그우먼 홍윤화 씨도 "저도 주인공과 비슷해요. 저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돼요"라며 "저도 언니가 있는데 정말 말랐다"라며 언니와 함께 다니면서 비교당했던 일화들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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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가족이 민영 씨를 소개하는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