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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1월 29일 11시 21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1월 29일 11시 22분 KST

마블 엔터테인먼트 CEO, 도널드 트럼프 주최 행사에서 1백만달러 기부

미국 공화당의 대통령 선거 예비경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지난 1월 28일, FOX 뉴스가 주최한 공화당 예비후보들의 토론회에 나가지 않았다. 대신 그는 같은 시간대에 따로 상이용사를 비롯한 퇴역군인을 위한 모금행사를 열었다.

donald trump

‘할리우드 리포터’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연설한 그는 사람들에게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CEO인 아이크 펄머터 (Ike Perlmutter)와 그의 부인 로라가 이번 모금행사에서 1백만달러를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아이크 펄머터를 “사업과 재능적인 면에서 볼 때, 우리나라의 위대한 사람들 중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

트럼프의 발언에 대해 아이크 펄머터의 대변인은 “펄머터는 자신의 친구인 트럼프가 퇴역군인들을 도우려고 하는 노력을 지지하는 것을 매우 기뻐한다”고 밝혔다.

marvel logo

한편, 이 소식을 들은 마이클 무어 감독은 다음과 같은 트윗을 남겼다.

“다음에 (마블 영화의) 티켓을 살 때, 이 일을 생각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