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6년 01월 29일 07시 17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2월 01일 06시 02분 KST 나무늘보에게 꽃송이를 건넸다(동영상) 박수진 허핑턴포스트코리아 한 구석에 (아마도) 누워 있는 나무늘보에게 한 사람이 다가가 꽃을 건넸다. 꽃을 본 나무늘보는 나무 막대를 하나씩 잡고 사람을 향해 밖으로 나온다. 1분 24초 후, 나무늘보는 사람 바로 옆에 드디어 도착해 꽃송이를 받는 대신 몸을 안긴다.이 영상은 코스타리카의 나무늘보 보호구역에서 바다거북 보호 NGO인 레더백트러스트가 지난해 촬영한 것이다.h/t The Dodo 광고 대화 구독 및 팔로우 주요 기사와 블로그를 매일 이메일로 받으세요. 뉴스레터에는 맞춤형 콘텐츠나 광고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더 알아보기 뉴스레터 이메일 주소를 정확히 입력해 주세요 가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확인 이메일이 곧 발송됩니다. 가입 처리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십시오. Facebook Twitter 오늘의 인기기사 "혹시.." 자꾸만 어긋나는 부부의 대화: 배윤정 남편 향한 오은영의 분석은 본인도, 배윤정도 전혀 모르던 부분이었다 "1억2천 날리기도.." 40세 남자가 5년 전 뇌출혈로 쓰러진 후 단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일은 내가 다 안쓰럽다 63세 이경규는 37세 강형욱에게 뜻밖의 이유로 계속 존댓말을 쓰고 있었고, 앞으로 이런 어른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결혼 9년 차' 장윤정 부부가 싸우지 않는 비결은, 놓치기 정말 쉬운 사소한 포인트를 중요시하는 데에 있다 '국내 최고령 MC' 아산병원서 치료 중인 96세 송해에 대해 전해진 소식은 '전국노래자랑' 팬이 아니더라도 아쉽다 "딸이 치킨 먹고 싶다는데..." 수급자 모녀에게 치킨집 사장이 보인 반응은 팍팍한 세상 속 한줄기 빛과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