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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1월 26일 11시 23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1월 26일 11시 23분 KST

러시아에서 찾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도플갱어(사진)

Vianney Le Caer/Invision/AP
Leonardo DiCaprio poses for photographers during a photo call for the film "The Revenant" in London, Sunday, Dec. 6, 2015. (Photo by Vianney Le Caer/Invision/AP)

지난 2015년 10월, 스웨덴에 사는 어느 바텐더의 사진이 인터넷을 강타했다. 이유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어린 시절과 매우 닮은 외모를 가졌기 때문이었다. 그의 이름은 콘라드 아네루드. 그는 “디카프리오를 닮은 덕분에 기분이 좋다”고 하면서도 “이탈리아에 갔을 때 머리를 완전히 밀어버리고 싶었다. 사람들이 나에게 '레오!'라고 소리쳤고 계속 사진을 찍어댔다. 내 인생 가장 미친 경험이었다”며 지나친 관심이 귀찮을 때도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보기)

그리고 또 한명의 디카프리오 도플갱어가 귀찮은 일상을 앞두고 있다. 그는 러시아에 사는 디카프리오의 도플갱어다. 얼굴을 아래와 같다.

이 사진은 러시아의 소식을 영어로 전하는 ‘English Russia’의 트위터 계정이 지난 1월 14일에 소개한 것이다. 이들은 “우리가 러시아 경찰 중에서 ‘레오’를 찾았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을 소개한 US매거진은 푸른빛의 눈동자와 수염, 그리고 입모양이 흡사하다고 평가했다. “두 남자 사이에 다른 점이 있다면, 러시아 경찰이 조금 더 살이 쪘다는 정도다.”

이 사진은 이후 트위터상에서 여러 차례 패러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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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DiCaprio 's lookalike coming to get Oscar from #Russia instead of #LeonardoDiCaprio ... tired of waiting! pic.twitter.com/NMghACXBJL

— Svanen (@Svanen_RU) January 25, 2016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월 20일, 독일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역사에 매우 관심이 많다”며 “레닌과 푸틴을 연기해보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