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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1월 18일 10시 01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1월 18일 10시 08분 KST

안철수, 이번 총선에 "야권 연대는 없다"고 외쳤다

한겨레

안철수 '국민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이번 총선에서 야권 연대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중앙일보 1월18일 보도에 따르면 안 의원은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제3의 정당으로서 ‘통합의 지지층’을 확보하겠다”며 “이번 총선에서 야권 연대는 결단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발언에 바탕에는 그동안 총선과 대선에서 숱한 야권 연대에도 큰 실익이 없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이데일리 1월18일 보도에 따르면 안 의원은 기자들 앞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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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국민의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확대기획조정회의에서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한상진 위원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무조건 ‘뭉치면 산다’는 식으로는 야권연대 프레임으로 지난 10년간 도대체 무엇을 얻었나. 문 대표가 야권분열은 새누리당이 원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바로 그런 인식과 태도 때문에 이명박·박근혜 대통령에게 정권을 내주고 무기력하게 끌려다니는 참담하고 굴욕적인 상황이 만들어졌다.” (1월18일, 이데일리)

안 의원의 이 같은 비판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현 상황에 대해 '야권분열'이라고 지칭한 데 따른 것이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안 의원은 또 "아무리 국민들이 야당 의석을 140석이나 만들어 주면 뭘하냐"며 "지금은 담대한 변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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