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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1월 09일 08시 59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1월 09일 09시 00분 KST

'성범죄 미화 표지' 맥심코리아의 기부, 결국 모두에게 거절당했다

MAXIM KOREA

'성범죄 미화 표지'로 논란을 일으킨 맥심코리아의 기부금 1000만 원이 결국 모두에게 거절당했다.

맥심코리아는 논란을 일으킨 9월호 판매수익을 "성폭력 예방 또는 여성인권단체에 기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나, 앰네스티/유니세프/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에게 거부당했다고 중앙일보는 전했다. "여성인권 논란을 일으킨 기업의 후원은 받을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그리고, 4번의 시도 끝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게 됐으나 이 단체 역시 기부금을 반환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8일 “지난해 12월 30일 받았던 맥심코리아 기부금 1,000만 원을 전액 반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략)


맥심코리아 관계자는 “기부금 반환에 대한 논의를 하는 중이며 향후 기부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한국일보 1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