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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1월 07일 13시 19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1월 07일 13시 21분 KST

국정교과서에 대한 이준식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소신'

연합뉴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집필진 수가 많은 만큼 6개월 만에 집필 가능하다고 판단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편찬기준 발표가 미뤄지고 있는데, 교과서 원고에 대한 심의가 예정된 7월까지 교과서 집필이 가능한가"라는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집필진이 10명 이내일 때는 2년 정도 집필 기간이 걸리지만 국정교과서는 집필진이 46명인 만큼 집중적으로 작업하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 반대 의견이 많았던 부분에 대해서는 "국정이라는 편찬 체제보다는 어떻게 하면 중립적 입장에서 편향성 없는 균형잡힌 교과서를 만들 것인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는 이렇데 대답했다.

"양심에 비춰 옳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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