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5년 12월 27일 13시 43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2월 27일 13시 58분 KST

일본 개그맨 다카하시 겐이치, 20년 동안 여고생 교복 훔쳤다

人力舎 公式サイトより

12월 26일 일본 경찰은 도쿄 세타가야구의 한 고등학교에 잠입해 여고생 교복 등을 훔친 혐의로 개그맨 콤비 '킹 오브 코미디'의 다카하시 켄이치(44)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

아사히 신문 디지털에 따르면 다카하시는 지난 4월 이 고등학교에 잠입해 체육관 여자 탈의실에서 클럽 활동 중이던 여학생의 재킷과 치마, 양말 등 약 20가지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인근 방범 카메라에 그가 운전한 경차의 모습이 찍혀 수사 선상에 오르게 됐다.

슈퍼 J채널 (TV 아사히)에 따르면, 다카하시는 "약 20년 전부터 여고생을 교복을 훔쳤다"고 진술했다. 다카하시의 집에서는 약 600여 점의 교복 등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다카하시는 1971년생으로 2000년에 일본 개그맨 전문 연예 기획사 '프로덕션 인력사'의 '스쿨 JCA' 동기생 콘노 히로키와 콤비를 결성했다. 2002년, 2003년에는 일본 최고의 개그 대회 M-1 그랑프리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2005년에는 '제3회 웃음 호프 대상'(후지 TV)에서 우승, 2010년에는 '킹 오브 콩트 2010'(TBS)에서 우승했다.

다카하시는 26일 방송 '엔터의 신'(니혼TV)에 출연예정이었지만, 방송국은 "(방송)내용을 교체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페이스북 팔로우하기 |
트위터 팔로우하기 |
허핑턴포스트에 문의하기

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JP キングオブコメディの高橋健一容疑者を逮捕 「20年前からやっている」と供述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