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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7일 11시 09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2월 27일 11시 17분 KST

첫차를 기다리는데 싸이가 무반주로 '챔피언'을 불렀다(동영상)

OSEN

가수 싸이는 매해 연말 공연을 펼친다. 올해는 '올나잇 스탠드 2015 – 공연의 갓싸이'라는 이름으로 12월 24, 25, 26일 총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가 열렸다.

특히 26일 마지막 공연의 열기는 새벽까지 이어졌다. 싸이가 트위터에 27일 새벽에 올린 동영상이 이를 입증해준다. 예정 공연 시간을 훨씬 넘긴 시간이지만, '강남 스타일'에 맞춰서 뛰는 관객들의 열정을 보라.

'갓싸이'의 진면목은 공연이 끝난 후 발휘됐다. 싸이가 첫차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 일일이 인사를 하러 나온 것. 싸이를 본 팬들은 "앵콜"을 외쳤고, 싸이는 "하면 하는 건데 전기를 다 내렸대요"라고 대답한다. 팬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무반주"를 요청했다. 무슨 노래를 부를까 뜸 들이던 싸이는 "무반주를 처음해보는 데, 가볼게요."라며 '챔피언'을 부른다.

'챔피언' 부분은 2분 30초부터

아래는 '갓싸이'의 무반주 공연을 영접한 팬들의 인증 트윗들이다. 싸이 또한 공식 계정으로 이를 하나씩 리트윗하는 애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