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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7일 09시 15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2월 27일 09시 21분 KST

손혜원이 전율을 느낀 새정치민주연합 새 당명은?

원성윤/허핑턴포스트코리아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명 개정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손혜원 홍보위원장이 12월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후보 당명 중 '민주소나무'에 대해 "전율을 느꼈다"며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예민한 분들은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제가 전율을 느낀 당명은 '민주소나무(당)'입니다.

'민주'와 '소나무'가 만나는 발상은 참으로 신선합니다.

게다가 우리는 온갖 질곡을 겪었지만 그래도 살아남은

60년 된 '소나무' 아닙니까.

곧고 푸른 '소나무'같이

'민주주의'를 지켜달라고, 제안자는 당명에 대해 설명하셨습니다.

물론 저는 이 후보안이 마지막 관문까지 살아서 통과할 거라는 생각은 안합니다.

그러나 약속대로 최종 5개 후보안 까지는 애써 살려놓았습니다.^^

예민한 분들은 이미 눈치채셨겠지만제가 전율을 느낀 당명은 '민주소나무(당)'입니다.'민주'와 '소나무'가 만나는 발상은 참으로 신선합니다.게다가 우리는 온갖 질곡을 겪었지만 그래도 살아남은 60년 된 '소나...

Posted by 손혜원 on 2015년 12월 26일 토요일

중앙일보 12월27일 보도에 따르면 “최종 후보 5개안은 ‘희망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민주소나무당’, ‘새정치민주당’, ‘함께민주당’”이라며 “새정치연합 관계자는 '여론조사를 거쳐 당 최고위원회 보고 후 연내에는 새로운 당명을 확정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고 전했다.

손 위원장의 페이스북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총 3200개 후보안 중 요건을 갖춘 2800여개 당명을 검토했고 1차 조사를 거쳐 122개안, 다시 20여명의 조사를 거쳐 28개로 압축됐다.

당명 조사 중인데 이미 다섯개 후보안이 그대로 노출되었네요...당명이 결정되려면 아직 며칠 더 있어야 하는데 난감합니다.그래도 많은 이야기들이 오가니 제가 한 말씀 드려야할 것 같습니다.총 3200개 후보안...

Posted by 손혜원 on 2015년 12월 26일 토요일

한편 손 위원장이 '민주소나무' 당명에 관심을 보이자 SNS 상에서는 부정과 긍정의 의견이 교차하고 있다.

부정적 의견

긍정적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