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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2일 05시 40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2월 22일 05시 40분 KST

식당에서 밥 먹고 있는데 갑자기 천장이 내려앉았다(사진, 동영상)

충남 공주의 한 식당에서 갑자기 천장이 내려앉는 일이 발생했다.

KBS에 따르면, 20일 오후 7시 20분쯤 저녁 식사가 한창이던 이 음식점에서 갑자기 천장이 무너져 내려 식탁을 덮쳤다. 이로 인해 손님 14명이 어깨 등을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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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상황에 대해 음식점 주인, 목격자들은 이렇게 말했다.

"갑자기 그냥 웅성웅성하더니 '우당탕탕' 소리가 났긴 나서 이렇게 쳐다보니까 훅 내려 앉아서..."(음식점 주인, KBS 인터뷰)

"주방 쪽에서 '우지직'하고 폭죽 터지는 소리 비슷하게 나서 막 소리 지르고 난리 났었죠. 전기 나가고 깜깜하게 갑자기."(부상자, MBC 인터뷰)

"식사 도중 식당 입구 부분 천장이 떨어지기 시작해 전체가 무너졌다"(목격자들, 연합뉴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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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일까?

경찰은 '부실시공'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고가 난 건물은 3개월 전까지만 해도 자동차 정비소였습니다.


경찰은 구조 변경 과정에서 시공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심종식 / 공주경찰서 수사과장]


"천장 틀이 약해서 석고보드의 무게중심을 이기지 못한 것이 아닌가..."(MBC 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