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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7일 05시 18분 KST

중국에서 200살짜리 도롱뇽이 발견됐다(영상)

중국에 서식하는 장수 도롱뇽(giant salamander)은 세상에서 가장 큰 양서류로 '살아 있는 화석'이라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이렇게까지 오래 살 줄은 몰랐다.

중국의 공영방송 CCTV는 대륙 남서부의 한 어부가 동굴에서 거대한 도롱뇽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마더네이쳐네트워크에 따르면 당시 이 어부는 해당 인터뷰에서 "부드럽고 미끄러운 것"을 밟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타임지는 인민일보을 인용해 이 도롱뇽의 나이가 200살로 추정되며 길이는 137cm, 무게는 51kg에 달한다고 전했다.

'팩트어바웃애니멀스'에 의하면 장수 도롱뇽은 야생에서는 80세, 사육 상태에서는 55세까지 산다고 한다. 인민일보는 장수도롱뇽이 밀렵꾼의 포획 대상이 되면서 지난 50년간 개체 수의 80%가 줄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