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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4일 05시 23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2월 14일 05시 30분 KST

안철수의 이번주 일정은?

연합뉴스

새정치민주연합 탈당을 선언한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15일에 부산, 17일에 광주를 방문한다.

'뉴스1' 12월13일 보도에 따르면 안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부산과 광주에서) 지지자 등과 간담회 형식으로 탈당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향후 행보에 대한) 의견을 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전 대표가 대선후보 당시 꾸렸던 진심캠프에 몸담았던 인사들이 다시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캠프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지낸 박선숙 전 민주통합당 의원과 이태규 전 진심 캠프 미래기획실장 등을 비롯해 싱크탱크 '정책네트워크 내일' 소속 학자들이 결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여기에 안철수 전 대표의 지지세력까지 규합해 세 과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12월14일 보도에 따르면 "안 전 대표는 칩거 기간 중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 등 자문그룹 관계자와 캠프 인사들, 지역포럼 관계자 등과 의견을 주고 받았으며, 이들이 독자세력화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이번주 일정을 소화하면서 향후 계획들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조선일보 12월13일 보도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13일 탈당(脫黨) 기자회견 후 기자들이 ‘신당을 창당할 것이냐, 아니면 다른 신당에 합류할 것이냐’라고 묻자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도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겠다”고만 했다.

안철수 탈당 기자회견

안철수 탈당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