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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3일 13시 51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2월 13일 13시 51분 KST

무한도전, 4년 간 27억원 기부했다

MBC TV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지난 4년간 27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오후 6시25분부터 방송된 '무한도전-무한뉴스' 편에서 유재석은 "'무한도전'이 그동안 기부도 많이 했다"라면서 "달력 판매 수익금을 포함해서 지난 4년간 총 27억 3천5백77만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무한도전' 달력은 MBC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올해로 9번째 발매됐다. 지난달 19일부터 내년도 달력을 예약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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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멤버들의 시간을 경매하는 특집 '무도드림' 수익금이 5천242만원으로 집계됐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MBC TV 주말극 '내 딸 금사월' 제작진이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2천만원을, 영화 '아빠는 딸' 제작진이 전남지체장애인협회 나주시 지회에 1천300만원, MBC TV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제작진이 푸르메재단 어린이 재활병원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또 영화 '목숨 건 연애' 제작진이 지구촌동포연대 우토로마을과 사할린에 700만원을, MBC TV 교양 '그린 실버 고향이 좋다' 제작진이 재단법인 플랜한국위원회(캄보디아 광희우물)에 230만원을, 영화 '아수라' 제작진이 한국 백혈병 어린이재단에 512만원을 전달했다.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은 "기부에 동참한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코너 '무한뉴스'를 오랫동안 보지 못해 불만이라는 시청자 의견에 따라 올해 하반기 프로그램과 관련된 소식을 뽑아 '무한뉴스'를 진행했다.

'무한도전'은 올 한해 프로그램 평균 시청률 17.7%(TNmS 집계)로 연간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는 사실도 이날 방송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