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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3일 09시 57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2월 13일 09시 57분 KST

세계 최초로 개발된 ‘스마트 거울'(동영상)

거울에 스마트 폰과 비슷한 기능이 장착된다면 어떨까?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SNS 계정과 연동되는 동시에 음악을 들을 수 있다면? 굳이 거울에 그런 기능이 필요하겠냐고? 현재 인디고고를 통해 개발자금을 펀딩 중인 ‘셀피 미러’(Selfie Mirror)를 보면, 아주 쓸모없는 물건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selfie mirror

제작사 측은 셀피미러에 카메라뿐만 아니라 자체 조명, 그리고 고품질 스피커를 장착했다고 소개했다. 제품의 이름처럼 이 거울로 할 수 있는 일 중에 대표적인 건, 바로 셀카를 찍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손에 들지 않고도, 셀카봉 없이도 전문가가 촬영한 듯한 자신의 사진을 혼자 찍을 수 있다는 것. 제작사는 특히 이 거울이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는 뷰티 전문 블로거에게 유용하다고 전했다. 카메라를 의식할 필요 없이 거울만 보면서 화장을 하며 영상을 촬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 여러 계정에 맞는 방식으로 영상을 가공해 업로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셀피미러는 집에 있는 아이와 반려동물들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가정용 CCTV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들의 행동과 표정까지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한다.

selfie mirror

현재 셀피미러는 인디고고에서 목표액의 약 20%를 달성했다. 작은 거울은 199달러, 큰 거울은 250달러에 선주문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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