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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2일 11시 38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2월 12일 11시 38분 KST

콩고 왕자 라비 남매가 말하는 '흑형'이라는 표현

흑인들은 '흑형'이라는 표현에 어떤 감정이 들까?

유튜브 채널 '쌈TV'가 아프리카 ‘콩고의 왕자’로 유명한 욤비 토나(48, 광주대) 교수의 세 자녀 라비, 조나단, 파트리샤 욤비가 '흑형'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의 기분에 관해 물었다.

인터뷰어가 묻는다. "흑형이라는 말 들으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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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인 조나단이 대답한다. "약간 조센징? 조센징 같은 말?"

그러나 첫째(가장 오른쪽) 라비가 말한다. "흑인을 보면 '오우, 맨' 막 그래요. 백인 보고 오우 백인 백인 그러지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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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파트리샤, 조나단, 라비.

파트리샤 역시 '맞아 맞아'라고 격한 동의를 표한다.

이어 라비는 "한국 사람들이 보기에 재밌는 동영상이 많아 그러는 건 이해한다."면서 "비웃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한다"고 말한다.

영상을 보시라. 유쾌한 욤비 형제들의 재담은 정말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