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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0일 05시 33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2월 10일 05시 33분 KST

2년 전 사라진 강아지와 기적적으로 재회하다(사진)

2년 전 제이슨 브랜든의 시추견은 갑자기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고 사라졌다.

당시 마이애미에 살고 있던 브랜든은 귀여운 폴로를 누군가 훔쳐갔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사랑하는 강아지와 재회할 수 있을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나 추수감사절 전날 상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졌다. 폴로가 발견된 것이다. 그것도 약 1,700km 떨어진 워싱턴 DC에서 말이다.

워싱턴 DC에 본사를 둔 동물보호단체 워싱턴 휴메인 소사이어티의 페이스북 게시물에 따르면 폴로는 11월 25일 쓰레기통 옆 상자 안에 갇힌 채로 발견됐다. 폴로는 전혀 누군가가 제대로 돌보지 않은 모습이었다. 털은 엉키고 발톱은 구부러진 채 자라서 발 바닥에 박혀 있었다.

다행히 폴로는 사라지기 전에 마이크로 칩을 내장했다. 그래서 휴메인 소사이어티는 폴로의 반려인이 뉴욕에 사는 브랜든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폴로를 찾으러 워싱턴 DC까지 갔다 온 브랜든은 CNN에 "정말 믿을 수 없다. 정말 대단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둘의 멋진 재회 현장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휴메인 소사이어티가 지적하듯, 둘의 재회는 "제이슨 브랜든이 폴로에게 마이크로 칩을 장착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Photos Capture Man's 'Unbelievable' Reunion With Long-Lost Dog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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