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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08일 15시 11분 KST

엡손 사무실용 종이 재생산 기계 발표(영상)

엡손이 어마어마한 제품의 프로토타입을 발표했다.

바로 종이를 재생산하는 기계 '페이퍼 랩'(PaperLab)이다. 이 거대한 기기는 물에 녹이는 과정 없이 분당 14장의 종이를 재생산할 수 있다.

epson

"일반적으로 A4를 한 장 재생산하는데 물 한 컵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물도 역시나 중요한 자원이라는 생각에 엡손은 건식을 선택했습니다."

페이퍼 랩이 중요한 이유는 그동안 제지 업계를 괴롭히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바로 '물'이었기 때문이다. 작년에 발행된 'American Forest & Paper Association'가 발표한 '지속가능성 보고서'에 따르면 에너지의 효율과 탄소 배출량은 줄어든 반면 물 사용량만은 최근 집계된 2010년부터 2012년 사이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Ars Technica UK'는 페이퍼랩의 가격이 약 75,000달러(8,8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본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This Device Makes Fresh Paper From Old Documents -- Right In The Office'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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