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갓 탤런트(France's Got Talent)에 어마어마한 퍼포먼스가 등장했다.
지난 11월 3일 벌어진 경연에서 브렌트 레이 프레이저(Brent Ray Fraser) 씨는 하의만 입고 등장해 이마저도 벗어버리고 자신의 성기로 멋진 그림을 그렸다.
그의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노출이 심한 동영상 주의)
이 캐나다 출신의 남성은 스트립쇼부터 성기로 그림 그리기까지 매우 다양한 범위의 장르를 몸으로 표현해내는 전방위적 아티스트. 그러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그가 한 이야기를 들으면 우습지만은 않다.
광고
"저는 그림을 독학으로 배웠어요. 스트리퍼 생활을 하면서 점차 바빠지니까 점점 그림 그릴 시간이 없어지더군요. 그래서 스트립쇼를 하면서 그림도 그릴 방법이 없을지 생각하다 보니 합치게 되었어요." 그가 한 라디오 쇼에서 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