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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04일 10시 06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2월 04일 13시 37분 KST

새정치민주연합 당 이름 바꾼다 : '국민공모' 실시

연합뉴스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름을 바꾼다는 소식이다. 2014년 3월 '안철수 신당'과 통합하면서 이름을 바꾼 지 1년9개월 만이다.

강희용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은 4일 오전 브리핑에서 "본격적인 당명 개정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의원 1만4000여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당명 개정 찬성 의견이 73%에 달했다는 것.

당명개정 사업은 창당60년 기념사업추진위 주관 사업으로 당 전략홍보본부에서 실무를 총괄하기로 했다.

당명개정은 철저하게 국민과 당원 중심으로 대대적인 참여를 보장하고 당명 개정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이뤄질 예정이다.

우리 당의 가치와 비전을 반영한 좋은 당명을 제안받기 위해 국민공모 방식을 채택하기로 했다.

국민공모는 12월 7일부터 12월 14일까지 일주일간 당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실시한다.

이후 전문가 등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1차 당명 후보작을 선발하고 이를 대상으로 당원투표 및 국민여론조사를 통해 최종안을 선택할 예정이다. (새정치민주연합 12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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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민주당'이라는 이름은 다시 쓸 수 없다. 지난해 3월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직후, 원외정당인 '민주당'이 창당됐기 때문이다.

한편 과거에는 통합민주당, 민주통합당, 새천년민주당, 통일민주당, 평화민주당, 대통합민주신당 등이 창당과 통합, 해산을 거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