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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04일 08시 59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2월 04일 09시 01분 KST

"남편은 보험이 아니다"라는 광고가 나온 이유(사진)

'최악의 여성혐오 광고'에 이 광고도 추가해야 할 것 같다.

'여성혐오'란?: 여성을 남성과 동등한 성적 주체로 결코 인정하지 않는 여성의 객관화, 타자화.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여성 멸시'다.

메트라이프생명이 만든 '무배당 그녀를 위한 선지급 종신보험' 광고를 보라.

여성이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에 '남편은 보험이 아니다' '남자는 보험이 아니다' '자신의 인생은 스스로 챙겨라' 등의 카피가 쓰여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측은 이 광고에 대해 쿠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이 상품은 여성전용 상품으로 여성 스스로를 위해, 엄마를 위해, 아내를 위해 보험에 가입하자라는 의미로 광고 카피를 개발하게 되었으며, 여성 비하적인 의도는 전혀 없었다. 오히려 여성을 옹호하는 광고다. 이 상품은 여성에 특화된 보장을 묶은 여성전용상품으로 높은 관심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메갈리아4(메갈리안)가 선정한 '여성혐오 광고' TOP 5 http://cbs.kr/r4mrTW

Posted by 노컷뉴스 on 2015년 8월 2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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