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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02일 12시 26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2월 02일 12시 32분 KST

모델 지지 하디드의 새로운 광고가 공개됐다(사진)

요즘 가장 핫한 모델 지지 하디드(Gigi Hadid)가 새로운 패션 광고를 찍었다는 건 그다지 놀랍지 않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럭셔리 신발 브랜드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의 2016 봄 광고에서, 지지 하디드는 완전히 벗었다.

하디드와 함께한 건 수퍼모델 조안 스몰스, 릴리 알드리지. 슈퍼 '트리오'는 스튜어트 와이츠먼의 유명한 '누디스트' 샌들만을 신은 채 패션 사진가 마리오 테스티노의 렌즈 앞에 섰다. 끝내주는 흑백 사진은 1989년 사진가 허브 리츠가 찍은 모델 신디 크로포드, 나오미 캠벨, 스테파니 세이모어, 크리스티 털링턴, 타티야나 파티츠의 누드 사진을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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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를 비롯한 모델들이 누드촬영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지는 패션 브랜드 톰 포드의 벨벳 오키드 향수 광고를 위해 벗었고, 조안 스몰스는 이탈리아 타이어 업체 피렐리의 달력을 위해 벗었고, 릴리 알드리지는 사진가 러셀 제임스의 책 '천사들(Angles)'을 위해 벗은 바 있다.

뉴욕을 기반으로 하는 디자이너 와이츠먼은 보도자료에서 세 명의 모델을 선정한 것은 아름다움을 넘어, 그들의 "사회적 영향력, 유행을 선도하는 트렌드 세터라는 지위"가 작용했다고 한다. 그도 그럴 만한게, 세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합치면 무려 1360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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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테스티노와 모델들. 2016 스튜어트 와이츠먼 광고 촬영장에서.

지지, 조안, 릴리는 이번 광고로 2015년 가을 캠페인의 모델이자 브랜드의 첫 TV광고 모델이었던 지젤 번천을 대신하게 됐다. 광고 동영상에서 와이츠먼의 신발을 신고 춤을 추던 지젤이 그립지만, 새로운 모델들의 등장 또한 반갑다.

와이츠먼은 숨 돌릴 틈도 없이, 새로운 캠페인 광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늘 밤 스페인으로 떠나요. 신발을 신은 소녀들의 이미지를 보고, 다음 컬렉션의 영감을 받었거든요." 와이츠먼이 허핑턴포스트에 전한 말이다.

Photo gallery 스튜어트 와이츠먼을 신은 셀러브리티들 See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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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 Gigi Hadid Gets Naked For The New Stuart Weitzman Campaign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