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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30일 09시 14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1월 30일 09시 15분 KST

의대생들이 '조선대 폭력남' 사건에 대해 밝힌 입장(전문)

일명 '조선대 폭력남' 사건에 대해 의대생들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조선대 의학전문대학원생인 남성은 지난 3월 여자친구를 4시간 넘게 감금하고 폭행하고도 '집행유예 이상의 형을 선고받을 경우 학교에서 제적될 위험이 있다' 등의 이유로 12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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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가 성명을 내어 "피고인이 의학전문대학원생이라는 점이 폭력이라는 범죄의 감형 사유가 될 수는 없다"며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삼고 올바른 인성 함양과 학업에 매진하는 모든 의대생들의 입장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협회는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조선대를 향해 "피해 학생 보호와 적극적인 해결방안 모색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촉구하는바"라고 밝혔다.

아래는 전문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성 명 서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는 28일 언론을 통해 보도된 한 의학전문대학원 학생의 폭행 사건과 이에 대한 판결 내용과 관련하여, 예비 의료...

Posted by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 협회 on 2015년 11월 29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