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5년 11월 30일 06시 46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11월 30일 06시 48분 KST

최현석, '노쇼'를 꼬집다

Shutterstock / roibu

'인간의 조건', '냉장고를 부탁해' 등의 다수 TV프로그램에 출연해온 스타 셰프 최현석이 29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총괄 셰프로 있는 레스토랑의 빈 테이블 사진을 올렸다. 이른바 '노쇼(no-show)' 손님들에 대한 글도 함께 올렸다.



최현석 셰프는 "예약은 분명한 약속"이라며 취소 없이 나타나지 않은 예약 손님들을 꼬집었다. 물론 예약해놓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나, '노쇼'에 대해 별다른 문제를 느끼지 않는 손님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많다. 돈을 지불하기 때문에 상호 간의 약속이라고 인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난 10월 조선일보는 "인터넷·SNS 등에서 여러 곳에 중복 예약한 뒤 한 곳만 골라서 가면 된다는 '예약 쇼핑' 식 후기를 보면 (한국의 예약 문화가) 오히려 후퇴한 것 같"다고 평했으며, 2013년 보그는 일부 레스토랑들이 '노쇼'에 대비해 예약금(디파짓)을 걸어두는 경우에 대해 "아직까지는 ‘식사 한 번 하겠다고’ 선입금하는 수고를 불편하고 불쾌하게 받아들이는 반응이 일반적"이라고 평하기도 했다.